광양보건대, '자발적 정상화' 가능성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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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보건대, '자발적 정상화' 가능성 열리나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5.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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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 자발적 구조개선이행계획 승인
광양보건대학교 전경
광양보건대학교 전경

광양보건대학교가 교육부 산하 한국사학진흥재단에 자발적 구조개선이행계획을 제출, 지난 16일 승인 받음에 따라 자발적 정상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광양보건대에 따르면  2023년 대비 2024년 120% 신입생 모집에 성공했다.

이번에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구조개선 이행계획 승인'을 받음에 따라 2025년도 국가장학금이 지급되면 신입생 모집 충원율에 큰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될 경우 광양보건대는 자발적 정상화의 길이 열리게 된다는 의미다. 

최근 교육부는 재정지원제한 대학 및 경영위기대상 대학이라고 해도 교육부 주관 자발적 구조개선 이행계획이 '승인'된 대학의 경우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제한을 1년 유예하도록 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결국, 올해 광양보건대학이 흑자 운영이 되면 그동안 교육부 당국과 꾸준히 논의해 온 '간호과 재인증 문제도 수월해져, 이르면 오는 2학기 또는 2025년 재인증을 받아 간호과 운영도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양보건대 관계자는 "올해 대학 흑자 운영에 필요한 30억 원의 대학 발전기금 모금이 숙제"라며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제한에 한해 1년 유예라는 것은 광양보건대학교가 정상화로 갈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광양시, 지역 기업, 대학 구성원, 시민들과 함께 대학 살리기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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