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마린토탈㈜, 항만 디지털 물류플랫폼 개발 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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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마린토탈㈜, 항만 디지털 물류플랫폼 개발 속도 높인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5.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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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디지털트윈, GS1 국제표준 등 혁신 기술 도입
P2P 통합 플랫폼 서비스 제공 목표
아르고마린토탈(주)이 17일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정책포럼에서 기업세션을 운영 중이다.

아르고마린토탈(주)(대표이사 이권익)이 항만 디지털 물류플랫폼 개발·실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르고마린토탈㈜ R&D센터는 지난 16일 앤드스퀘어㈜, 디파인시스템㈜의 주도 아래 개발 참여기업인 △아르고마린토탈㈜ △㈜케이씨넷 △㈜엔텔스 △(재)중소조선연구원 △㈜리눅스데이타시스템 △한국과학기술원을 대상으로 품질 검증 통합테스트를 시행했다. 

17일에는 ㈔한국항만경제학회(회장 김현덕) 주최·주관,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춘계학술대회 및 여수광양항 활성화 국제정책포럼’에 참여했다. 아르고마린토탈은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전문가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 기업세션 및 시연·홍보부스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끌어냈다. 

아르고마린토탈(주)이 17일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정책포럼에서 개발 중인 P2P(Port to Port) 디지털 물류플랫폼을 시연하고 있다.

아르고마린토탈(주)이 개발 중인 ‘P2P(Port to Port) 디지털 물류플랫폼 및 응용서비스’는 선사·선박 등 다양한 해운·항만·물류 관련 이해 관계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말부터 개발을 시작해 올해 3년차로 접어든 이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전체 플랫폼 통합 실증 및 개발 완료를 목표로 현재는 울산에 구축되는 선박통합데이터센터와 연계해 세부 조율 중이다. 

개발을 완료하면 해운·항만·물류 관련 실사용자에게 △통합정보 및 계약관리(Block chain) △데이터 분석(AI) △실시간 시뮬레이션(Digital Twin) △연계 데이터 활용(Data Lake) △화물 추적 및 모니터링(IoT) 등 유기적으로 연결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다양한 화물의 운송정보를 예측하고 실시간 확인도 가능해 채산성을 효율적으로 높이고, 기업 간 정보 공유 단절로 빚어졌던 작업 지연 등 여러 문제 역시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GS1(ISO/IFC) 국제표준 체계 연계 적용을 통해 국내외 항만과 다양한 화물로 확장성과 범용성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이권익 아르고마린토탈(주) 대표이사, 김현덕 (사)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 김익성 퍼시픽마린(주) 대표, 허남준 국립순천대 교수

한편, 이권익 대표는 17일 열린 국제정책포럼에서 해운·항만·물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국제포럼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사)한국항만경제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권익 대표는 “P2P 디지털 물류플랫폼 서비스가 개발 완료되면 향후 해운물류 이해관계자에게 고부가 솔루션 제공과 안정적인 운영 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물동량 저성장, 출혈경쟁 등 지금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향후 4차산업 기반의 스마트항만 기술혁신 성장에 앞장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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