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중마노인복지관
전문 경영인 출신
전문 경영인 출신
김재경 제5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이 28일 취임한다. (재)사랑나눔복지재단은 28일 오후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제5대 이사장 이‧취임식과 5대 임원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성희 의장, 복지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릴 예정이다.
김재경 신임 이사장은 광주고와 전남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포스코 생산‧기술‧품질부서 및 부서장- (주)포스코특수강 생산본부장, 전무이사를 거쳐 (주)화인스틸과 (주)파인엔클린을 창업한 전문 경영인이다.
김 이사장은 95년 광양시장으로부터 우수 직장인상, 2003년 포스코 회장으로부터 제철기술상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남도지사로부터 지역발전기여상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부위원장 △투자유치협의회 부위원장 △공약평가 시민위원회 위원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자문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다.
김 이사장은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부위원장 △투자유치협의회 부위원장 △공약평가 시민위원회 위원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자문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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