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수록 더욱더 도와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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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더욱더 도와와죠!"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5.09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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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주조공사,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220만원 기탁
경기침체 불구, 해마다 기부활동 이어져 '귀감'

코로나19가 끝난 이후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광양주조공사는 9일(목) 11시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22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광양만사람들과 휴먼사랑봉사단에 지정기탁되어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과 경로당 식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는 “매번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챙겨주시는 광양만사람들과 관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돕는 휴먼사랑봉사단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되었다”며 “관내 소외계층을 도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매번 지역사회를 살뜰히 생각하고 소외계층을 도와 사랑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광양주조공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봉사단에 잘 전달하여 더 많은 소외계층들이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설립한 광양주조공사는 ‘빨간뚜껑 막걸리’로 애주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사랑에 힘입어 광양주조공사는 2011년 설립 이후 해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꾸준히 후원 및 기부 활동을 펼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물가 폭등, 대내외 경기 침체 및 곡물 원가 상승 등으로 인해 큰 부담을 떠안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논란으로 막걸리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면서 광양주조공사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김종현 대표는 “아스파탐 논란이 일자마자 우리 회사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발암물질 가능성 논란을 겨냥,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은 광양막걸리를 재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불안을 잠식하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광양주조공사도 해마다 경영난에 부딪치며 생존을 위해 동분서주해야 할 만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광양주조공사는 지역사회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현 대표는 “회사가 풍족함 속에서 기부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조금씩 아껴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면서 “좀 더 절약하고 아껴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께 받은 큰 사랑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펴보면 공동체 나눔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주조공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에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한 규모는 김 대표 개인 후원을 비롯해 성금과 물품 등 총 1억 2천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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