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문] "순천역을 '순천정원역'으로 변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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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문] "순천역을 '순천정원역'으로 변경하라"
  • 순천시의회
  • 승인 2024.04.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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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순천역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
장경순 의원

1930년에 개통한 순천역은 연간 23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고속철도 교통 중추역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순천의 관광지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순천은 철도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순천역의 철도 여행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순천의 대표명소인 순천만국가정원은 201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최초로 조성하게 되었으며, 2015년에는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 만에 다시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14일간 1,000만 관람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정원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습니다.

이제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만들어진 에너지를 동력 삼아 정원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철도역은 지역개발의 중심에서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홍보 효과가 가장 큰 시설입니다.

특히 역명은 역이 위치한 지역의 특징과 역사와 전통을 함축하고 있어 그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인상에 남는 단어로서 작용하기 때문에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을 유인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금, 순천시는 정원박람회로 달라진 도시 위상을 담아 새로운 미래 비전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순천역’을 새로운 역명인 ‘순천정원역’으로 변경한다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이끈 순천시민의 자긍심 제고,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의 도시브랜드 인지도 상승, 지역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순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순천역이 ‘순천’이라는 역명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유지하되, ‘정원’을 넣은 ‘순천정원역’으로 변경된다면, ‘정원의 도시, 순천’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는 더 크게 상승할 것이며, 지금의 순천보다 더 나은 순천의 모습으로 변화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에 우리 순천시의회는 순천역을 순천정원역으로 명칭 변경할 것을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하나,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순천역’의 역명 변경에 대한 의견수렴 및 타당성 검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하나,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순천역’을 ‘순천정원역’으로 변경하라.

2024.  4.  12. 순천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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