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당선인, 83개 투표소 중 82곳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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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당선인, 83개 투표소 중 82곳 승리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4.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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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고향인 곡성군 목동사면만 우세
권 당선인, 거소·산상, 관외사전·국외부재자 모두 앞서 

이번 22대 총선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권 당선인은 해당 지역구 83개 투표소 중 82개 투표소에서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에게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 당선인은 거소·선상투표를 비롯해 관외 사전투표, 국외부재자 투표에서도 모두 승리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 4.10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인수는 21만8521명으로 이중 15만99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결과 민주당 권향엽 10만4493표(70.09%), 국민의힘 이정현 3만5283표(23.66%), 진보당 유현주 9288표(6.23%)를 얻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양시(순천 해룡면 포함)는 투표수 11만6042명 가운데 권향엽 8만918표(70.05%), 이정현 2만5918표(22.57%), 유현주 7945표(6.29%)였다.

지역별 개표 결과를 살펴보면 △광양읍 권향엽 1만6951/ 이정현 4559/ 유현주 1708 △봉강면 1073/418/113 △옥룡면 1628/537/137 △옥곡면 1638/442/203 △진상면 1247/289/109 △다압면 732/214/69

△골약동 2652/1205/255 △중마동 1만7702/5683/2218 △광영동 4488/1364/428 △태인동 1014/228/63 △금호동 3744/2121/381 △순천시 해룡면 1만5833/5360/1285표로 집계됐다.

곡성군은 투표수 1만8351표 가운데 권 당선인 1만1730표(64.41%), 이정현  5667표 (31.54%), 유현주 546표(3.04%)로 나타났다. 구례군은 선거인수 2만2112명 가운데 1만6597명이 투표, 권향엽 1만1836표(72.43%), 이정현 3708표(22.69%), 유현주 797표(4.87%)를 얻으며 권 당선인이 세 지역 모두 크게 앞섰다.  

이번 총선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투표소는 순천시 해룡면 11곳, 광양시 44곳, 곡성군 14곳, 구례군 14곳 등 모두 83곳이다. 권향엽 당선인은 83개 투표소 중 곡성군 목사면만 제외하고 82곳 투표소에서 모두 승리했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고향인 곡성군 목사동면투표소에서만 권 당선인에 앞섰다. 목사동면 선거인수는 999명으로 692명이 투표해 권향엽 294표, 이정현 368표, 유현주 12표로 이 후보가 74표 차이로 이기며 고향에서 체면치례를 했다.    

권향엽 당선인은 이밖에 거소·산상, 관외사전·국외부재자 투표에서 모두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여유있게 승리할 수 있었다. 

권 당선인은 "46년 만에 전남 여성 정치인을 탄생시켰다"며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압도적인 지지 덕분에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지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성실히 일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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