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식, "민주당 김문수, 즉각 사퇴해야"
상태바
신성식, "민주당 김문수, 즉각 사퇴해야"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4.08 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급차 제공 의혹, 20여년 전 '금품수수·향응' 등 언급

신성식 무소속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데 이어 핵심 측근 과거 전력을 공개하며 즉각 사퇴를 주장했다. 

신 후보는 지난 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문수 후보 최측근 과거 전력을 공개했다. 신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청렴하다고 소문난 김문수 후보의 무상삼합 '숙박∙차량∙인력'에 이어, 비리삼합 '금품수수∙향응∙성상납' 등 비위 전력을 가진 A씨에게 장기간 금품을 지원 받은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는 장기간 무상 벤츠차량 지원받고 조력 받은 이유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며 "어물쩍 넘어가 당선만 되고 보자는 식이라면 이거야 말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가장 큰 해악을 끼치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고급 외제 차량 편의 제공으로  인한 불법 정치 자금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된 A씨 과거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며 "김문수 후보는 A씨를 상황실장에서 즉각 해임하고 순천시민에게 즉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김문수 캠프는 현재까지 모든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을 가짜·허위 뉴스라고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순천시민 명예를 위해서라도 후보자 사퇴가 정답이자 옳은 길  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근 A씨는 긴급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지난 2001년 철없던 30대 초반 공무직을 수행하면서 일부 업자들로부터 향응 접대를 받은 바 있지만 '성상납' 사건은 없었다"며 "이일로 죗값을 치뤘고 공무직을 사퇴했다. 앞으로 살면서 각별히 더욱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