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현수막 훼손, 진심 찢긴 듯" 유감
상태바
김형석 "현수막 훼손, 진심 찢긴 듯" 유감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4.03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발전 선거공약, 애정 갖고 봐 달라" 호소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는 거리에 부착한 선거 현수막 일부가 훼손되고 있다며 민주주의 꽃인 선거가 극히 일부 몰지각한 주민의 일탈행위로 오염되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김형석 후보는 "거리 현수막이 훼손되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일부 현수막이 찢겨있거나 칼로 잘려있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선거 현수막 훼손행위는 엄연히 중대 선거법 위반행위로 재발방지를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관내 선거홍보물 훼손행위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선거를 축제분위기로 치러야 한다는 소신에 따라 그동안 신고를 꺼려 왔지만 훼손상황이 도를 넘어 선관위와 경찰에 신고를 의뢰했다며 유권자들의 자발적인 감시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김형석 후보는 총선 후보 등록 이후 ‘전남 의대 순천유치’, ‘순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밤이 아름다운 순천시’,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 등 순천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어떤 후보보다 더 정책선거를 표방해 왔다며 선거 분위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유권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능력 있는 일꾼을 뽑는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지역구 발전을 위해 어떤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하는지 냉정하게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형석 선거사무소는 일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이들의 거리 현수막 훼손과 선거방해 행위에 대해 선관위와 경찰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선거기간 동안 정책선거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출마 후보들에게도 ‘공명선거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 홍보물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