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야경 보며 즐기는 환상의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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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야경 보며 즐기는 환상의 라운딩!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5.19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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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컨트리클럽 ‘야간 라운딩’ 오픈 임박
6월 5일부터 매주 화․수․목․금․토 운영
‘야간 라운딩 다양한 이벤트’ 개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순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종욱, 이하 순천CC)에서 골프 매니아들을 위한 야간 라운딩 개장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순천CC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야간 시간대 색다른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전 홀에 최신 LED 조명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18홀 기준 티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9홀도 가능하다. 운영 요일은 매주 화․수․목․금․토 주 5일간 영업한다. 야간 라운딩 요금은 18홀 기준 주중(화~금) 7만 원, 주말(토) 9만 원으로 정상요금보다 5,000원 인상된 금액을 책정하여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카트비 포함)
 
이와 함께 야간라운딩 입장 시 1인당 생수 1병씩을 무료 제공하며, 팀당 3,000원을 즉석 적립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자는 추가로 3천원을 적립, 총 6천원을 파격적으로 적립한다. 이용 문의는 061-720-0000로 하거나 홈페이지(http://suncheoncc.c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예약은 유선과 홈페이지 모두 가능하다.
 
상쾌한 산의 공기 맡으며 즐기는 최적의 라운딩
 
해발 350미터 고지의 우거진 숲에 위치한 순천CC에서는 한여름에도 바다에서 부는 바닷바람으로 시원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최적의 골프클럽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캐디제를 도입해 고객 비용 부담을 덜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야간 라운딩 운영을 통해 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공기와 피톤치드를 맞으면서 순천만과 여자만의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낮 시간과는 또 다른 최상의 라운딩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순천 시내권에서 20~30분이면 도착하여 곧바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평일 골프장을 이용하지 못한 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힐링장소가 되고 있다.
 
순천CC 임종욱 대표이사는 “울창한 숲과 멀리 바라보는 순천만의 야경을 배경으로 다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라운딩 환경을 선사하겠다”며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여름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라운딩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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