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청소년 선도·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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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청소년 선도·마스크 지원
  • 굿모닝투데이
  • 승인 2020.05.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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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코로나19 예방 홍보를 위해 매주 2회 청소년 야간 선도 시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및 노래방을 점검하며 예방수칙 홍보 및 청소년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학생들의 개학이 지연되면서 가정 내 돌봄이 아동학대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직접 학대우려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의 소재 안전 확인, 아동학대 예방 및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에 나섰다.

이밖에도 사회적 약자 보호 일환으로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결손가정, 취약계층 어린이를 선정하여 마스크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현식 서장은“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돕고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방역물품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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