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운(대표이사 한광희)은 15일 광영동사무소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광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광희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태운 대표이사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과 함께 우리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태운은 2011년부터 명절 및 연말을 맞이하여 물품 및 성금을 주기적으로 지원 하는 등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