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TV' 개국…"하나된 순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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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TV' 개국…"하나된 순천" 강조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3.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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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첫 방송,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초청 토크쇼
김수현 “문재인 정부 성공 위해 소 후보 도와달라” 호소
‘소병철 TV’ 는 20일 첫 방송으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초청해 토크쇼를 가졌다. 토크쇼는 박기영 순천대 교수(전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사회로 30여분 간 진행됐다.
‘소병철 TV’ 는 20일 첫 방송으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초청해 토크쇼를 가졌다. 토크쇼는 박기영 순천대 교수(전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사회로 30여분 간 진행됐다.

소병철 예비후보 홍보채널인 유튜브 ‘소병철 TV’가 20일 첫방송을 내보냈다. ‘소병철 TV’ 는 이날 게스트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초청해 토크쇼를 가졌다. 박기영 순천대 교수(전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사회로 30여분 간 진행된 토크쇼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수현 전 실장은 “제가 가진 기운과 소 후보님을 도우라는 주위의 부탁과 주문을 받고 순천에 왔다”고 전했다.

그는 “순천이 좋아 도보여행을 4번이나 왔었다”며 순천과의 인연을 강조한 뒤 “이번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떨어져 나간 해룡면은 반드시 복원돼야 하며 또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발언은 소병철 후보가 순천 선거구를 원상회복시키겠다는 공약과 맥락을 같이 한다. 
 
김 전 실장은 아울러 “소 후보님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중요한 인물”이라면서 “빠르면 이번 정부에서 또는 다음 정부에서 법무부장관이 돼 사법개혁의 선봉에 설 분”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실장은 소병철 후보가 국회에 입성해야 하는 당위성도 설명했다. 순천이 이번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선거구로 조정된 것과 이정현 현 의원이 서울로 출마, 사실 상 주인이 없는 지역구이기 때문이다. 김 전 실장은 “생태도시 순천은 세계적 도시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국가에서 뒷받침할 수 있는 비전과 계획을 세우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에 대해 소병철 후보는 “순천은 전남동부권의 거점도시”라고 강조하면서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국회의원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소 후보는 “결국 하나된 순천이 중요한 이유”라며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지방의원 모두가 하나 되는 순천을 통해 순천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소 후보는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을 최다 득표로 당선시킨 순천이 문 대통령의 후반기도 지켜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특히 “국회에 들어가면 순천 분구를 위해 신명을 바칠 각오로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며 “국회는 정당정치인 만큼, 무소속이나 소수정당으로는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어렵다”고 단언했다.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야…문 대통령 반드시 지켜낼 것"
 
소병철 후보는 사회자의 검찰 개혁방향 질문에 대해 “검찰은 특정인의 수하가 아니다”며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인 만큼 국민의 검찰로 되돌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잃어버린 해룡면을 받드시 찾아오겠다”면서 “야당이 법조인사를 대거 영입해 문재인 정부 후반기 대대적인 공격이 예상되는데, 제가 반드시 문재인 정부 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소 후보는 별명이 ‘소’인 이유를 묻자 “사실 검찰에 근무하면서 아이들 얼굴조차 제대로 못보고 일을 해왔다”면서 “소 같이 일한다고 해서 붙여진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김수현 전 실장, 소병철 후보
김수현 전 실장, 소병철 후보

한편 토크쇼에 앞서 신경민 의원(영등포을)이 소 후보 캠프를 깜짝 방문했다. 신 의원은 “자신은 방송 앵커를 오래해서 거짓말을 못한다”면서 “소 후보는 새로운 사람, 능력있는 사람, 순천이 기다려 온 그런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신 의원은 “소 후보는 여러차례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후보에 올랐지만 탈락한 그 순간에도 매번 오히려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그런 성품의 인물”이라면서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순천에 내려와 소 후보 유세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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