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직원들과 조촐한 축하식
"조합원, 고객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 다짐
"조합원, 고객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 다짐
허순구 광양농협 16대 조합장이 20일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허 조합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본점 직원들과 간단한 축하식을 열었다. 허 조합장은 취임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슬로건으로 농협다운 농협, 새로운 광양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결과 △로컬푸드 본점 용강점 2개소 개점 △본점 주차장 진출입로 변경 및 시정일 주차관리로 이용 고객편의 증대 △병해충상담센터 설치로 금융ㆍ마트ㆍ농자재 원스탑 인프라 구축 △본점 엘리베이터설치 및 회의실 환경개선을 통한 조직장과 여성복지회원 이용편익증대
△미곡처리장 사일로6기 시설 준공 △광양농협 숙원사업 산지유통센터 부지 마련 △미래 농업 이끌어갈 청년농부 육성 △코로나19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전 조합원 마스크 공급 등 조합원과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허순구 조합장은 "무엇보다 지난 1년 동안 더 큰 농협,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허 조합장은 "지난 1년 동안 숨가쁘게 달려왔지만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아직도 할 일이 많다"면서 "조합원과 고객 편의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고 광양농협 경쟁력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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