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재심청구 "순천 해룡 주민 여론 반영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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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재심청구 "순천 해룡 주민 여론 반영 안돼"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3.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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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유권자 민심 폭발 "민주당에 악재 될 것"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광양·곡성·구례 지역 후보자 경선에서 탈락한 권향엽 예비후보가 새로 편입된 순천시 해룡면의 민의를 반영한 재경선을 요구하며 민주당에 재심을 청구했다.

권 후보는 11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재심청구 입장문을 통해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경선 때, 선거구획정으로 새로 편입된 순천시 해룡면의 유권자 및 권리당원들의 민의가 당 경선 과정에 전혀 반영되지 못한데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민의를 반영하기 위해 재심 절차를 밟게됐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인구 5만5천명의 해룡면은 곡성·구례를 합친 것보다 인구수가 더 많다"면서 "유권자 평균연령이 31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경선 후보자로서 해룡면 유권자와 권리당원들이 경선과정에 참여하지 못한 데 대한 항의를 외면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권 후보는 "10일 시민사회단체, 해룡면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청년회 등 7개 해룡지역 사회단체 대표와 순천YMCA, 동부지역사회연구소, 농민회 등 순천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자회견과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규탄 기자회견이 예정됐다"며 당이 정한 재심절차를 통해 해룡면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당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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